통영시 용남면 토지(농지) 상속세 신고 목적, 감정평가사 사무소의 통영 출장기
감정평가 목적: 상속세 신고
감정평가 대상: 토지 (농경지)
한 줄 요약: 문화 예술이 파도처럼 춤추는 통영

안녕하세요. 한봉수감정평가사사무소입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른 상속 목적의 토지 감정평가입니다.

통영대전 고속도로를 타고 고성을 지나 남쪽으로 달려 통영에 도착합니다. 겨울이 되어도 통영은 날씨가 따뜻합니다. 나무와 풀들도 아직은 푸른색을 띠고 있습니다.

죽림 신도시를 지나 현장에 도착하여 대상 토지를 조사합니다. 현재 용도지역은 자연녹지지역이며 지목은 전인 농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완만한 경사에 위치하며 형상은 부정형입니다. 지적도상 도로가 없는 맹지에 해당합니다. 가치 형성 요인이 유사하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표준지와 감정평가 사례 매매 사례도 같이 조사합니다.

감정평가액으로 상속세를 신고할 때에 상속세는 국세이므로 관할 세무서(국세청)에 납부합니다. 상속하는 경우에 취득세는 어떻게 되느냐가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점입니다. 취득세는 지방세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관할 시청이나 군청 또는 구청에 납부합니다.
지방세법 제10조의 2(무상취득의 경우 과세표준) 제2항 제1호에 따르면 상속에 따른 무상취득의 경우 지방세법 제4조 제1항(부동산 등의 시가표준)을 적용하여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시된 가액으로 합니다. 취득세 납부 시 과세표준은 공시된 가액이므로 감정평가액과 무관합니다. 위의 부분은 지방세법이 2023년 3월 14일에 일부개정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증여의 경우에는 취득 당시의 가액(감정가액 등 시가로 인정되는 가액)으로 취득세 신고를 하게 됩니다. (법률 개정)


현장조사를 마치고 통영의 항구인 강구안으로 갑니다. 통영은 해안 도시답게 맛있는 먹거리가 많습니다. 오늘은 자주 가는 고등어 횟집으로 갑니다. 통영에는 고등어 양식장이 있어 신선한 고등어 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윤이상이 태어난 곳. 이중섭과 유치환이 자주 어울려 술을 마시고, 백석이 그녀를 기다리며 시를 짓던 그 골목. 강구안 골목길에는 그 당시 통영에서 빛나던 문화가 녹아있습니다.

통영항 출처:전혁림 미술관
돌아가기 아쉬워서 통영의 대표적인 화가 전혁림의 작품이 전시된 전혁림 미술관으로 갑니다.
'전혁림은 한국인의 정서에 기인한 형태, 조선시대 민화, 생활용품, 장신구 등에서 보이는 형상과 색채의 표현들이 어떤 경 로로 정형화되었는지를 젊은 시절부터 깊게 연구하고 자신의 작품에 현대적 형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전혁림미술관



미술관의 외관은 전혁림, 전영근 작가의 작품을 타일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담쟁이가 덮인 것이 멋을 냅니다.


출처:전혁림 미술관
젊은 유치환, 전혁림, 이중섭의 사진에서 그 당시에 통영이 어떤 곳이었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습니다. 김춘수 시인이 이중섭에 대해 쓴 시와 전혁림 화백의 시화도 볼 수 있습니다. 평생을 그림에 전념한 전혁림 화백의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출처 : 전혁림 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는 전영근 작가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에서 아들로, 작가에서 작가로, 그림에서 그림으로 연결된 것 같아 보였습니다.



미술관 앞에 예쁜 책방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따뜻한 날씨에 핀 노란 장미에 지금 통영은 봄인 것 같습니다.

통영은 일하러 와도, 놀러 오는 것처럼 좋은 도시입니다. 더 자주 오고 싶은 통영 출장기를 마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한봉수감정평가사사무소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정평가 사례 및 사진에 관한 안내
한봉수감정평가사사무소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6조(비밀엄수)에 따라 감정평가 업무 수행 중 알게 된 의뢰인의 비밀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본 게시글의 사진은 출장 과정에서 촬영한 현장 및 주변 지역의 풍경으로, 사진에 나타난 토지나 건축물 등이 실제 감정평가 대상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개인정보 및 업무상 비밀 보호를 위하여 정확한 소재지, 평가금액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으며, 게시된 내용은 실제 감정평가 대상의 현황 및 특성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